지속가능한 가치 창출로 전 세계 난제 해결
(2011년 7월 20일, 코네티컷 페어필드) GE는 오늘 '지속가능한 성장 (Sustainable Growth)'이란 표제의 7번 째 기업시민 연례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2010 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회사의 전 세계 운영 현황을 다루고 있으며 기업시민 관점에서 GE의 장기적 가치 창출을 심도 있게 다룬 첫 보고서로서 전세계가 직면한 난제, GE의 전문성과 공헌, 영향력과 가치 창출을 밝히고 있다. 아울러 미래에 대한 기대와 기회 및 기업시민의 진화과정을 반영하고자 전문가 패널의 시각을 보여주는 지난 10년에 대한 회고도 다루고 있다.
GE의 제프 이멜트 회장 겸 CEO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하려면 개별 기업의 규모를 넘어서는 해결책이 필요하다" 며 "신 경제가 진전되면서 사회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부, 기업, 사회 모두가 일정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GE는 높은 수준의 청렴성과 사회 및 환경적 성과에 대한 약속 그리고 탁월한 혁신 능력에 힘입어 장기간에 걸쳐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데 있어 선택의 여지없는 파트너로 자리잡았다"고 덧붙였다.
새로 만든 기업시민 웹사이트 www.gecitizenship.com 에서 관련 성과 자료와 내용을 담은 2010년 기업시민 연례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준법 및 지배구조, 환경, 안전 및 보건, 공급업체, 고객, 제품과 서비스, 직원, 인권, 지역사회와 공공 정책 등 GE의 기업시민 전 분야에 걸친 성과를 300쪽에 달하는 분량으로 웹사이트에 담겨 있다. 일반 대중이 더 쉽게 기업시민을 이해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의 구조를 인쇄본 보고서와 유사하게 구성했고 디자인도 새로 고쳐 쌍방향 기사를 더 많이 실었다. 검색 엔진으로도 찾기 쉽도록 메뉴 탐색과 내용을 개선하고 최적화했다.
GE 이사회 산하 공공 책임 책임 위원회 샘 넌 회장은 "보고서는 GE의 책임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회사가 특정 이슈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 지를 알고자 하는 이해관계자들에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직원과 주주 및 사업 파트너와 일반 사회 전체를 대상으로 장기 가치 창조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GE가 투자하는 방식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보고서의 독자들이 계속해서 회사의 생각을 시험하고 함께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0 GE 기업시민 보고서 주요 내용
- 전세계 난제에 대한 이해 방식, 기업 입장에서 본 전세계 난제 대응 전략, 성과 관리 및 제시 기준으로서의 프로세스, 활동, 약속 및 측정 노력 등 GE의 장기 가치 창출에 대한 논의를 다룸. 또, 이런 영향이 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정도와 자본 시장에서 이를 인정하는 지 여부를 소개하며 마무리
- 글로벌 지속가능성의 맥락과 미래에 대한 기대 및 기회를 이해하고자 전문가 패널과 사상 지도자들의 견해를 담은, 지난 10년에 대한 회고, GE가 추진한 지속가능성 활동과 함께 기업시민의 진화과정을 보여주는 주요 사건과 연표 수록
- 글로벌 과제의 핵심 딜레마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GE의 가치를 설명, 제품과 서비스 또는 사업 운영을 통해 GE가 어떤 분야에 영향력을 미치고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지를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GE 우선순위 매트릭스 소개
- 기후 변화, 인권, 노동, 공급망 등 주요 주제별 핵심 이슈에 대한 20 여명의 세계 사상 지도자들의 견해
- 제프 이멜트 회장, 이사회의 샘 넌 이사, 브래킷 데니스톤 수석 부사장 겸 법무 총괄, 밥 코코란 기업시민 담당 부사장, GE 인도의 존 플래너리 사장 등 내부 관점도 함께 포함
- GE의 제품 개발 및 기업시민 우선순위를 알리기 위해 전 세계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대화와 참여 방법과 연관된 논의와 의사 결정 내용
보고서 사본은 http://www.gecitizenship.com/reporting/order_report.html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시민시책과 활동 관련 상세정보를 얻으려면 http://www.genewscenter.com/webuser/register.asp에서 등록하면 가능.
GE는
GE는 전 세계 난제 해결을 담당하는 글로벌 인프라 및 금융 다각화 기업. 항공엔진, 발전,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솔루션, 석유와 가스, 철도에 이르기까지 30여 만 명의 직원들이 100여 개국에서 일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www.ge.com) 참조
연락처
Frank Mantero
Director, GE Corporate Citizenship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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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Joh
G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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