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성, 참여도, 평가구조, 불만대응구조 등 4가지 책임성 항목 모두에서 조사대상 기업 가운데 최고점수 획득
(런던, 2007년 12월3일) -- 런던에 위치한 전세계 지배구조 연구 및 변호 기관인 '원 월드 트러스트 (One World Trust)'가 발간한 2007 세계 책임성 보고서 (Global Accountability Report)에서 GE는 기업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세계 책임성 보고서는 정부간기구 및 비정부기구(NGO), 그리고 기업 부문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개의 주요 글로벌 기관을 선정, 매년 책임성 역량을 평가한 보고서다.
보고서는 다양한 부문에 걸쳐 다국적 기관들에게 책임성에 관한 일반 원칙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이에 대한 준수를 장려하기 위해 발간되었다. 보고서는 또한 조사대상 기관들 사이의 간극을 조명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도록 장려하며, 책임성 관련 개선책을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밥 코코란 (Bob Corcoran) GE 기업시민(Corporate Citizenship) 담당 부사장은 "GE는 세계 책임성 보고서에 참여하여 범 부문적 국제 기관들의 책임성을 측정 및 비교하는 '원 월드 트러스트'의 노력에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이번 보고서의 결과와 준비 협조 과정은 평가대상 기관들은 물론, 경영시스템을 통해 주요 책임성 원칙을 실행하고자 하는 모든 기관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투명성, 참여도, 평가구조, 그리고 불만대응구조 등 4가지의 세계 책임성 구조항목 (Global Accountability Framework)에 기반 하여 각 개별 기관의 역량을 분석했다.
GE는 전반적인 책임성 역량에 있어 기업 부문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GE는 또한 4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의 항목에서 50점 이상을 얻어 "하이 퍼포머(high performer)"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이 퍼포머는 또한 지속적으로 책임성 역량을 개발시켜 왔음을 의미한다. 이번 보고서에는 "에코메지네이션 제품을 통한 환경적 고민의 해결 (Integrating Environmental Concerns into Ecomagination Products)" 및 "리더십의 역할 (Role of Leadership)"이라는 주제로 GE의 두 가지 우수 사례가 소개되고 있다.
GE에 대하여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GE -- 기술, 미디어, 금융 서비스 다각화 기업으로 전세계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항공기 엔진, 발전, 수처리, 보안에서 의료영상장비, 기업 및 소비자 금융과 미디어 콘텐츠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전세계 100여 개국의 고객에 제공하고 있으며, 30여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ge.com에서 볼 수 있다.
Bill (Byung Ryul) 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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